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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콜링 회사 Uber, 캄보디아에서 첫 테스트 시도
세계최대의 전화나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택시콜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Uber 가 프놈펜에서 테스트버전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회사에서 코드를 받은 탑승객들에게만 제공이 되고 시범운영기간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ber 서비스는 1달러에서 시작하며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더 붙는다. 탑승객은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뒤 현금으로 낼지 아니면 앱과 연동되는 은행계좌로 지불할지 결정할 수 있다. 미국 기반회사인 Uber는 전세계 570개 나라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콜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앱에 등록 되있던 택시기사는 등록되고 다음 날 앱을 이용하여 한명의 탑승객만 받았다고 전했다.
Uber 는 지난 5월에 현지자회사를 등록했고 올해 초 거대 택시콜링 회사가 미얀마에서 운영을 시작하면서 동남아시아지역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Uber 회사 는 지난 4월 공공교통부 장관 순 짠톨 과 주요 관료들을 만나 회사의 사업모델과 현지 규제상황들을 의논하기 위해 만났었다. 캄보디아는 다른 나라들과 같이 택시콜링 플랫폼에대한 별 다른 법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