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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국도 주변 지가 상승
국도1번 근방에 복합산업지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해 주요도로의 지가가 상승하고 있다. 체락 속님 트리21 메콩 부동산회사 CEO는 1번 국도 주변으로 투자자들이 보레이 단지나 공장을 짓기를 원하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1번 국도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를 잇는 아세안(ASEAN)의 전략적인 남쪽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속님에 따르면 도로위치에 따라 지가가 다르지만 모니봉 다리에서 보레이 펭 후엇까지의 지역은 평방 미터당 $850에서 $1500에 이르며 이는 3년 전의 $600~$1000 였던 것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지가 상승 추세는 동남아국가들과의 관계 증진과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으로 인해 탄력을 받아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세앙 소페악 CPL 부동산 이사는 최근 1번국도 주변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급속도로 증가하는 지가 때문에 투자에 방해가 우려 된다면서 어느 정도 안정선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쯔바 엄빠으지역을 중심으로한 1번 국도 주위에 대규모의 매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 년 사이 위을 스버으 지역의 지가는 4~5배씩 뛰어올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