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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 노선확장 모색
세달 전에 운행을 시작한 통근열차가 프놈펜 중심지에서 공항을 지나서까지 확장해 국내 최대 산업지구인 프놈펜특별경제지구까지 운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30년의 철도운영권을 가진 존 귀리 로얄레일 CEO에 따르면 하루에 3번 운행하는 이 열차는 선로부근에 사는 마을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노선 인근 공장으로 출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는 하루 평균 35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9개의 역이 있는데 거리에 따라 가격이 운임은 $0.75에서 $1.50 까지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성공이라고 부르기는 이르다면서 16,000 명이 일하고 있는 357헥터의 산업지구인 프놈펜 특별경제구역으로 노선을 늘리게 되면 상황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바 심 소리야 공공교통부 대변인도 특별경제구역의 노동자들을 나를 수 있도록 사업타당성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공공교통부에서는 노동자들이 교통비를 적게 쓸 수 있는 이 노선을 지지하지만 조사가 끝날 때 까지는 운행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답변했다.
한편 로얄레일은 작년 4월에 14년의 철도 운행 공백기를 깨고 266킬로의 프놈펜-시하누크빌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프놈펜-시하누크빌 노선은 느린 속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운임료와 멋진 경치로 인해 캄보디아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