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상원의회선거 내년 1월로 정해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7일

훈센총리의 지시로 상원의회 선거가 내년 1월 14일 일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6년에 한번 씩 열리는 상원의원선거는 행정구역의원들만 투표에 참여하며 지난 선거는 여당이 우세함을 보였다. 현재 여당은 총 61석의 의석 중 46명의 의원들이 여당 소속이고 야당의원은 11명이다. 그리고 왕실과 국회에서 각각 2명씩 의원 지명한다.

지난 기초의회 선거에서 여당은 51퍼센트의 득표율을 얻었고 야당은 44%의 득표율을 얻었었다. 의석수는 여당이 71%를 가져갔었다. 상원은 국회의 입법을 미룰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권한이 있고 상원의장은 국회투표로 뽑는다. 상원의장는 왕이 해외로 나가서 부재중일 때 대신해 법안을 최증승인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