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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구름을 타고 가는 그 무협의 세상인가? 천산이 경이롭다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1일
* 별 하나 낳고 싶다. 그대 닮은 별 하나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푸른 별
식을 줄 모르는 내 가슴 속 고열을
그대 별 가슴 한복판에 깊이 꽂아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불길로 훠훨 태워 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