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미백 화장품, 모두 압수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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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에서 불법으로 미백 화장품으로 유통하여 판매한 회사들이 경찰의 단속에 검거되어 전량 압수되었다. 이들은 수은 성분 사진 현상약 등이 매우 높게 들어간 불법 화장품 ‘타비카’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 화장품은 2015년 보건부 명령에 의해 일절 판매 금지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