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캄보디아 코코넛유 부족
캄보디아 농민들이 코코넛유를 생산할 수 있을 만큼 코코넛이 잘 익어 코코넛 과수용 덜익은 코코넛을 팔기 시작하면서 국내 코코넛유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케딥 스레이밋 코코넛화장품 제조업체인 Coco Khmer 총책임자는 회사가 코코넛을 베트남공급업체들로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하며 농부들이 다 자란 코코넛이 더 비싸게 팔 수 있음에도 덜 익은 코코넛의 판매를 선호한다고 했다. 그녀는 국내 생산이 회사의 영글은 코코넛의 수요의 10퍼센트 정도만 충족시키고 나머지 90 퍼센트는 베트남에서 수입해야한다고 말했다. Coco Khmer 회사는 코코넛에서 오일을 추출해 피부연고와 바디스크럽제품 들을 만들어 국내와 국제로 판매되고 있다.
어린 코코넛은 3개월이면 수확이 되어 코코넛 워터로 사용될 수 있지만 다 익은 코코넛은 수확 까지 6개월이 소요되어 3배 가까이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 스레이밋 총책임자는 농부들에게 다 익은 코코넛의 이점을 교육하여 완숙 코코넛을 판매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co Khmer 공급업체에 따르면 현재 한 달에 1,600리터의 코코넛오일이 생산되는데 이것이 Coco Khmer회사로 리터당 9달러나 10달러에 판매된다고 했다. 노동부의 2016년 수치에 따르면 코코넛은 캄보디아 전태 농작물 재배 면적 중 총 16,935헥터에서 수확되고 있고 시하누크, 깜뽕스프 그리고 깜뽓이 주요 생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