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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MFI에 저당잡힌 주민등록증 돌려줄 것 요구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지난 주 선거위원회에서는 소액금융기관들과 신용기관들에게 기초의회선거 전에 고객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돌려줄 것을 요청했다.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종종 주민등록증을 저당으로 잡는 소액금융기관에게 투표자들이 투표소에서 선원확인과 관련해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헝 뿌티어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약 4퍼센트의 캄보디아인들의 주민등록증이 소액금융기관들 보관 하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선거위원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이러한 입장을 밝혔는데 만약 이러한 일이 지속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대변인은 6월4일 기초의회선거 일주일 전에 이러한 규제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대항하는 사람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선거법에서는 선거전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금지되어있지 않지만 국회선거법에 의하면 투표 일주일 전에 온라인상의 여론조사는 금지되어있다. 푸타 대변인은 처벌에 관련된 것이 아직 부족하지만 선거위원회는 다른 점을 적용해서라도 범법자들을 처벌 하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