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최대은행 캄보디아 진출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지난 주 파푸아뉴기니의 최대 은행인 남태평양은행(BSP)이 RMA캄보디아와 합작투자로 캄보디아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BSP는 RMA Cambodia의 자회사인 RMA금융(임대회사)의 지분 50%를 매입하면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코스타스 콘스탄티누 남태평양은행 회장은 캄보디아로의 합작투자가 이미 운영되고 있으며 라오스, 미얀마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도 향후 2년간 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