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화장품, 추가 압수

기사입력 : 2017년 05월 30일

내부부의 위조제품퇴치위원회에 따르면 프놈펜에서 허가 없이 많은 양의 가짜화장품을 수입한 45세의 남성을 체포했다. 톳유티어 부 위원장은 세 달이 넘게 해당 용의자를 조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 예상 운반량 은 20톤에 달했다며 현재 공무원들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에만 잘못된 방법으로 허가 되지 않은 정식 라벨이나 제조정보가 없는 가짜화장품이 113톤정도 압수되었다. Southeast Asia Globe 잡지는 캄보디아에서는 미백 크림이 인기인데 깨끗하고 좋은 피부가 높은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화장품 시장이 수은과 철 같은 위험한 물질들이 포함된 제대로 제조 되지 않은 크림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