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호텔서 도난사고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05월 30일

시엠립주 경찰은 손님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수백달러를 인출한 21세 호텔직원을 검거했다. 호텔측에서는 해외에서 제보가 들어왔다고 하며 신용카드 불법 사용내역을 신고했다. 범인 스은 섬밧(21세)는 호텔 카드결제기로부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 냈음을 자백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6회정도 총 $900상당의 돈을 써서 물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의 범행건수를 모두 합하면 피해액은 약 $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