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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기업, 중국어 능력 요망
온라인 직업포탈인 Everjobs 에 의하면 캄보디아 직업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사업과 관광업에 걸쳐 커짐에 따라 중국어 능력을 요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verjobs 매니저인 니엘스 반 클루스터는 지난 2년 동안 캄보디아 내 회사들의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국내 인력의 외국어 실력이 전반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롤 요구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많은 회사들이 진출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많은 구직자에게 중국어 능력을 물어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배울 것을 추천했다.
캄보디아 경제에서 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매우 큰 편이데 캄보디아는 2020년 까지 200만 명의 중국인이 캄보디아로 방문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작년에 캄보디아에게 5억 1천1백만 달러를 외국직접투자로 제공하며 가장 큰 투자자 중에 하나인데 중국이 무역과 연결을 위한 새로운 일대일로(一帶一路,the Belt and Road initiative) 계획아래에 이러한 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클루스터 매니저는 지난 2년 동안 Everjobs 사이트에서 은행산업이 가장 많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호텔과 재정서비스 산업 부문이 그 뒤를 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