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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eers]몽테뉴의 묵상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9일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지혜로운 자의 처세술은
일이 그들을 떠나기 전에
그들이 먼저 떠나는 것이다.
자신의 종말에서조차
승리를 취할 줄 알라.
태양도 빛이 찬란할 때
구름 뒤로 숨어 그것이 기우는 것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니
태양이 기울었는지 안 기울었는지를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사람은 적절한 재난에서 벗어나
수치를 멸할 줄 알아야 한다.
미인은 거울이 자신의 추함을
스스로 자기 자만에서 벗어나게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 때
거울을 깨뜨린다.
- ‘세상을 보는 지혜’에서 -
* 이제, 나라가 좀 편안해 질 것인가? 박근혜의 무능력도 지나갔고, 최순실의 농단도 지나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단단히 마음을 먹고, 순하디 순한 양반이 이를 악물고 나라를 지키려고 애쓴다. 감사한 일이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 일이다.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리빌딩하려는 대통령에게 보약 한재라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