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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업체‘윙’, 미얀마 진출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4일
캄보디아의 송금서비스사업의 선구자인‘윙’이 올해 동남아 나라 중에서 5천5백만 명의 인구가 은행을 사용하지 않는 미얀마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조조말로로스 윙특화은행 CEO는 지난 3월에 미얀마 기반의 밍가라버 회사와 계약을 체결 했으며 두 회사들은 진출 전략을 마무리 짓고 올해 말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80퍼센트가 넘는 5천5백만 명의 미얀마인들이 마땅한 금융서비스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윙’의 사업영역을 넓히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야웃토린 밍가라버 회사 설립자는 미얀마가 캄보디아가 전에 그랬듯이 현금기반 사회라고 하며 캄보디아에서 금융서비스의 발전을 경험한 윙이 미얀마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윙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가진 송금서비스 회사이며 캄보디아 내 5.000개 지점이 있고 2016년에 수익이 20퍼센트 증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