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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아직 죽을 때가 아니다’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8일
훈센총리는 자신이 죽을 때가 다가왔다고 생각하는 야당의원들에게 그럴 일은 없다면서 기대하지 말라고 직언했다. 많은 시민들이 64세인 훈센총리의 안녕을 신경 쓰는 가운데 154회 세계적십자와 적신월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총리는 자신이 병원에 있을 때 쾌유를 빌었던 사람들에게 감사를표했다. 총리는 자신이 넘어지기 바라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다면서 자신의 건강이 무너지거나 죽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기대는 말라면서 부처에게 자신의 생명을 가져가라고 기도해도 이미 부처가 자신이 오래 살도록 정해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