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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감염률 감소
기사입력 : 2017년 05월 18일
국립병충해 말라리아통제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첫 세 달 동안 뎅기열 감염 건수가 단 510건이 보고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뎅기열은 100,000명중 3.1명에게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 1,366건에 3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62퍼센트 줄어든 수치이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뎅기열의 80퍼센트가 프놈펜, 깜뽕짬, 시엠립, 껀달, 반띠어이미은쩨이, 쁘레아비히어, 깜뽕톰, 뜨봉크멈과 깜뽕스프지방에서 발생했다. 71퍼센트에 뎅기열환자는 5살에서 14살 사이에 어린이들 사이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