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4 days ago
프놈펜 범람피해를 줄이기 위한 회의 열려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9일
프놈펜시청에서는 쯔바엄빠으 지역에 범람하기 쉬운 지역들로부터 물을 흐르게 하기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회의가 열렸다. 멧 미어 페악끄다이 시청대변인은 해당 지역은 저지대이기 때문에 폭우가 온 뒤에 범람을 자주 겪고 있다고 하면서 지방자치제는 물을 저장하기위해 호수를 파지 않고 강과 연결되는 배수시설을 설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해당지역에 배수로와 운하들이 있지만 운하들은 쓰레기와 진흙으로 막혀 저수지와 수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 비영리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의 급격한 팽창이 폭우에 의한 범람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으며 현재 프놈펜에 있는 25개의 호수를 조사한 결과 15개가 막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머지 8개는 부분적으로 막혀있고 그 외는 쓰레기가 흘러들어가 얕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