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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등록 심카드 비율 크게 낮추는데 성공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9일
캄보디아 정부가 미등록 심카드(모바일 전화번호)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런 미등록 심카드가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들의 수단으로 쓰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난 6개월 동안 심카드 판매상들에게 새 심카드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분등 등의 법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교육했었고 이를 실시해 왔었다. 캄보디아 경찰청에 의하면 국내 1950만개 심카드 중 70% 이상이 미등록 심카드였다. 그러나 이제 미등록 심카드는 전체 심카드의 1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고 이동통신규제국(TRC)에서 밝혔다. TRC는 앞으로 내무부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미등록 심카드 비율을 더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