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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난 베트남어 할 자격 있다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2일
훈센 총리가 자신이 베트남과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것이‘베트남의 꼭두각시’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총리는 국경 연결 다리 개통식에 참석해 약 2분동안 베트남어로 말하면서 방금전에 한 말은 캄보디아 정부의 치적을 칭찬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자신이 영어를 하거나 프랑스말을 했을 때는 영국이나 프랑스의 꼭두각시라는 말을 들은적이 없는데 베트남어를 할 때만 이런 비판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총리가 베트남어를 하자 몇몇 정치분석가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총리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 베트남인 페이스북 유저들은 훈센 총리가 남중국해에 대해 갖고 있는 견해에 대해 총리를 크게 비판한 바 있다. 총리는 이에 대해 자신은 절대로 베트남인과 베트남정부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꼭두각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베트남은 자신의 보스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