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교육 예산 증원 요청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2일

지난 주 교육부문 관련 NGO들이 정부에게 교육에 대한 예산을 정부예산 대비 최소 20퍼센트를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부는 교육부문에 2017년 목표치였던 23.1퍼센트에 미치지 못한 18.3퍼센트를 쓰고 있으며 2018년까지 25퍼센트까지 인상하려고 추진 중에 있다. 비록 최근에 교육부문 예산이 늘어났지만 교육에 대한 추자는 여전히 이웃나라들보다 낮은 형편이다.

교육관련 한 NGO의 전무인 친찬 위스나 는 현재 캄보디아가 GDP의 2.7퍼센트만을 교육에 쓰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자국 GDP의 7퍼센트를 쓰는 것과 비교하면서 적어도 정부예산의 20퍼센트를 쓰기를 바란다고 했다. 로스사린 정부부처 대변인에 의하면 2014년 이후 예산은 전년대비 늘어나고 있지만 올해 할당량은 2014년 3억3천5백만달러 에서 늘어난 6억 달러이고 이는 총 지출의 16퍼센트라며 이는 엄청난 증가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