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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원 이용 애완견 주인에게 경고
지난 주 금요일에 프놈펜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파 소찌읏 봉 프놈펜 시장은 애완견들의 주인들에게 현재 시내 공원에서 애완동물 출입금지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제하여 앞으로 문제가 되는 애완동물들은 압수조치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멧 미어페악끄다이 시청대변인은 이러한 금지조치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최근 애완견 주인들이 애완견의 배설물들을 신경 쓰지 않고 제대로 처리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완동물 출입금지” 라는표지판을 세워 놓은 것이 전혀 효과적이지 않는다면서 지금부터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공원에 데려온 애완견들은 주인과 강제로 분리될 것이고 주인이 다시 그러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지만 돌려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애완가게 주인은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애완동물들의 뒤처리가 습관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애완동물의 주인들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조치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더 넓은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