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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실리다, 핀테크 상품 선보여
지난 주 애실리다은행 은 손님들이 스마트폰으로 다른 부과요금 없이 거래 할 수 있는 새로운 무현금 기반에 e-wallet 제품에 대해 공개했다. 이 제품은 Acleda Unity ToanChet 로 불리는 핀테크 어플리케이션으로 손님들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으로 돈을 보관하고 무선으로 계산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찬니 애셀레다 CEO는 이 서비스가 손님들이 현금을 들고 다니는 필요를 줄여 캄보디아 내에 핀테크를 활성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개발금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개발비와 시설비까지 총 200만 달러 정도를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제품은 전통적인 지갑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고 심지어 채소상인이나 모토돕 그리고 툭툭기사 들도 이것을 이용해 요금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애셀레다 은행은 2010년도 폰으로 수수료를 부과하여 돈을 지불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제품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최대 2,500달러에서 최대 25센트 까지 수수료 없이 거래를 이용할 수 있고 폰과 폰 사이 최대 거래액은 500달러이다. 이어서 그는 이미 12,000명의 사용자가 제품 사용에 승인을 했으며 향후 5년간 최소 200만명의 고객들이 총 10억 달러 가치의 자금을 가지고 사용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