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관리, 비리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4일

부패방지위원회는 지난주 금요일 100명가량의 CEO들에게 뇌물수수를 한 의혹으로 한 내무부 관리가 프놈펜지방법원로 송치됐다고 발표했다. 지적재산권부에 호이후언 부책임자는 3월23일 한 카페에서 체포되어 다음 달 법원으로 옮겨졌고 공적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년에서 5년형이나 천~이천 오백 달러 가량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또한 호이후언 부책임자는 그가 가라오케와 마사지 사업자들로부터 5불에서 1000불 사이의 뇌물을 받으며 정식사업인가에 대한 절차를 교묘히 빠져나가게 도와 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