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5 days ago
껨 레이 총격사건 용의자, 종신형 선고 받아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4일
지난 주 정치평론가 껨 레이를 살해한 전 군인이며 전 승려였던 오엣앙이 8개월이 지나서야 다른 두 명의 용의자들이 아직 수사 중에 있는 가운데 불법총기류소지와 살해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캄보디아 정부에서 정부비판에 대한 복수로 깜리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지는 않았다. 지난 3월1일 재판에서 리앙삼낫 프놈펜지역법원 판사는 앙씨를 사건번호 200번과 490번과 관련해서 앙씨의 자백으로 인해 유죄를 선고 한 바 있다. 경찰관계자는 총격사건에 배후세력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했었지만 앙씨가 삼천달러의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과 가족들의 반박으로 더 이상 더 조사를 할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