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5 days ago
2017년 1분기 태풍피해로 6명 사망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4일
국가자연재해본부 대변인인 께오베이가 지난 세 달 동안 폭우와 번개에 의해서 6명의 사망자와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80채의 집과 6채의 학교 그리고 10채의 행정건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깜폿, 따께오, 시하누크 지역을 포함한 10개의 지역에서 31번의 태풍이 발생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2016년에는 번개를 동반한 폭풍에 19번 발생했으며 3명의 사망자와 두 명의 부상자들이 더 있었다. 바탐방 주지사인 찬소펄은 적어도 다섯 개의 지역에서 40채의 집이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폭풍우로 피해를 입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하며 경찰과 함께 피해복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