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5 days ago
ATM 보안 강화 요청
지난 21일 시청 대변인은 프놈펜 시장이 수도 전역의 공공장소에서 독립형 ATM을 제거하라는 지시 발표를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의 주장에 대한 답변으로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시장은 금융 기관들에게 ATM이 위치한 장소의 보안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멧 미어페악끄데이 시청 대변인은 금융 기관을 향해 공공장소에서 ATM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기계 보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은행 및 MFI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에 의하면 시장은 금융 기관이 안전한 장소에 ATM을 설치해야하며 기계에는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고 보안 경비원이 세워져야한다고 제안했을 뿐이다.
지난 8월 프놈펜 도심에서 한 남자가 ATM기에서 나오다가 도둑에 의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으며, 최근에도 도둑 및 공공기물 파괴자들이 무인 현금 기계를 타겟으로 삼은 사건이 여러 번 있었다. 한편 은행 임원들은 ATM 네트워크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이미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주장하며 보안 요원 고용에 대한 비용 지불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