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5 days ago
2016년 자퇴율 크게 줄어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2016년도 캄보디아 내 중학생 이상 학생들의 자퇴율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고 캄보디아 교육부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국에서는 이 수치를 절반으로 줄여 졸업율과 학력을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엉 쭈온 나론 교육부 장관은 고등학교 1~3학년 사이의 자퇴율은 3.8%에서 19.4퍼센트로 줄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직업의 기회가 생기면 학업을 그만두는 일이 흔히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캄보디아 내 공장 등에서 창출되는 많은 고용의 기회를 빨리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12학년을 마치지 못하는 것은 큰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자퇴율을 줄이고 학생들이 고졸학력을 따거나 직업연수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