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달주에 정신건강센터 열려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50만불 가량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껀달주 정신건강센터가 오랜 기간 동안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껀달에 있는 사회복지부 소유 부지인 2.6헥터의 면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청으로부터 10개의 방이 있는 이층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도 받았다. 현재 정신질환은 쁘레이 스프 수용소에서 노숙자, 불량배와 함께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매김 한바 있다. 소른 소펄 지역사회단체장은 현재 쁘레이 스프에는 150가정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그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센터는 지난 7월 쁘레이 스프에서 70명의 도주자가 생긴 이후, 훈센 총리의 사회부에 센터에 대한 요청에 의해 제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