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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Cheers] 시대의 형상을 보라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4일
자기 시대의 사람이 되라.
특출한 인물도 그 시대의 일부이다.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시대 속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시대를 발견했으나, 그것을 이용하는 데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선이 모두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사물은 그에 맞는 시기가 있다.
하물며 최고의 미덕도
시대의 스타일을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철학자에게는
한 가지 장점이 있다. 그것은 불멸한다는 것이다.
만일 이 시대가 그에게 맞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에게 맞는 다른 시대가
많이 있을 것이다.
- ‘세상을 보는 지혜’에서-
* 최근에 많이 듣는 유머. “돌아버리게~써!!”
정말‘돌아버리겠다’는 말이 시중에 넘친다. ‘욕 권하는 사회’라는 말도, 이제는 보통명사처럼 무덤덤하다. 앞이 캄캄한 세월이 줄줄이 땅콩처럼 널부러져 있다.
** 이제 어떻게 살꺼냐? 뭘 하고 살아야 할꺼냐? 막막한 세월이 깜깜하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산다는 것이 지옥같다는 말이 넘친다. 헬 조선. 비참한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