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뽕짬 주유소에서 화재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7일

껌뽕짬 주 바티어이 군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유류차가 기둥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춤 라따낙 경찰청 부장은 사건은 오후 5시 30분경 발생했는데,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유소 지붕의 50%가 화재로 피해를 입었고, 유조차 탱크의 50%도 불타버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화재로 인해 주유소에서 약 수천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로 인한 건물피해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유소 주인은 화재로 인한 손해배상금을 $35,000를 요구하고 있다. 유조 탱크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주유소 회사의 재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