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살인협박 사건, 징역 2년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7일

쁘레이웽 출신의 27세 웬 쏘피읍이 지난 해 훈센 총리에 살인협박을 보내는 게시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내무부의 사이버범죄국에서 수사했으며 재판에서 쏘피읍은 훈센을 향해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전하는 영상이 첨부된 영상과 함께 게시글을 올린 점을 인정했으나 원본 영상은 자신이 제작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