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세 명, 시하누크빌에서 마리화나 밀매로 체포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7일

지난 26일 오전 2시경, 시하누크빌 해변에 위치한 꺼롱살롬 섬에서 외국인 세 명이 마리화나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들은 일본인 한 명과 프랑스인 두 명이며, 이들은 배포 의도로 중독성 식물을 소지한 혐의로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쑨 쏘팟 경제 및 마약 범죄 담당 경찰청장은 당국은 체포 당시 그들에게서 약 300g에 해당하는 마리화나 5봉지와 그 외 다른 증거품을 압수했으며 용의자들은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