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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공공 주차장 및 공공질서법 희망
훈센 총리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공공질서법 초안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주차공간을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프놈펜 시청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장할 것을 촉구했다. 총리는 모든 관리 당국을 향해 전국적으로 적절한 주차장, 보행로, 자전거 전용 도로 등을 갖추어 공공질서를 향상시킬 것을 지시했다. 총리는 법률 제정이 미관을 촉진하고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에는 아직 공공 지하 또는 입체 주차장이 한 곳도 없다. 운전자들은 주로 도로변이나 보도를 가로막고 주차를 하는 실정이다. 이어 짜리야 도로안전연구소 설립이사는 공공 주차장이 교통혼잡을 줄이고 공공질서 관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차장 설립에는 많은 투자금이 필요한 반면 다른 사업에 비해 많은 수익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멧 미어 페악끄데이 시청대변인은 현재 프놈펜에 약 10곳의 공공 주차장이 있으며 두 개의 지하 주차장이 건설 중이며 두 개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악끄데이 대변인에 의하면 네 개의 지하 주차장은 약 1,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