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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표 삼랑시 사퇴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2일
CNRP 야당 총재인 삼랑시가 지난 2월 11일자로 사퇴 성명을 발표했다. 삼랑시 전(前)대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성명을 발표하며 “당을 위한 결정”이라고 사퇴의사를 밝혔다.삼랑시는 트위터에“나는 당을 살리기 위해 당 대표직에서 사직한다. 구국당의 이상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서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적었으며, 페이스북에는“구국당 원내대표인 나 삼랑시는 개인적인 사유 인해 당원직과 대표직에서 사직함을 구국당 상임 위원회와 운영 위원회에 알린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구국당의 상임 위원회와 운영 위원회는 나 삼랑시가 오늘(2017년 2월 11일)자로 사직함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게시했다.
사임 발표 직전 훈센 총리는 형사 유죄 판결의 전력이 있는 당원의 정당은 해산하고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어떤 당직도 맡지 못하게 하는 법률 개정 추진으로 위협한 바 있다. CPP당 의원에 의하면 법률개정 투표는 오는 4월 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삼랑시의 부재로 인해 총재 대행직을 임명 받은 쏘카는 오는 6월 지방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