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5 days ago
총리, 마약퇴치운동에 더욱 적극적일 것 요청
기사입력 : 2017년 02월 15일
훈센 총리는 국내 불교계와 공공분야에 캄보디아 정부의 마약퇴치운동에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프놈펜 쯔바엄뻐으 지역 쁘렉쁘라 파고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총리는 사회 각계 각층의 참여가 있어야 이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캄보디아에는 총 1500만명의 인구가 있는데 모두에게 허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자식을 항상 돌볼 수 없는 노릇이고, 부모가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할 때는 승려들이 사람들을 교육하는데 동참하여 마약과 교통안전 교육 등을 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올해 초 내무부에서 실시하는 마약퇴치운동의 성공을 기원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총 4,191건의 마약사건을 단속해 용의자 9,800여명을 체포했었다. 단속당시 총 175kg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경찰서 통계상으로 보면 캄보디아에는 약 18,554명의 마약중독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