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 공급량,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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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의하면 현재 약 65,000평방미터 상당의 사무공간이 공급이 준비되어 있다. 이 자료는 캄보디아부동산업체 CBRE캄보디아에서 조사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2016년 4분기 시점에는 약 4,000평방미터 정보만이 추가공급량으로 남았었다.

카나디아타워의 펜 피룬 실무이사는 2016년도 사무공간에 대한 수요가 2015년 대비 약 10% 올랐다고 말하며, 2017년에는 이보다 더 큰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아시아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는 있는 국가에 속하며 이로 인해 프놈펜 내 사무공간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