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설

기사입력 : 2017년 02월 15일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사회 보장 의료 기금을 수립하는 국왕 칙령에 공식 서명하여 공무원, 및 재향 군인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칙령에 따라 앞으로 30만 명이 넘는 공무원이 응급 처치, 출산 전후 관리, 질병 상담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된 보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직 공무원 및 재향군인들에게도 건강 보험이 제공된다. 제도에 대한 논의는 작년 8월부터 진행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월 1일에 국왕이 칙령에 서명했다. 사회 보장 의료 기금 참여자들은 서비스를 위해 매달 월급에서 소량의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칙령에 대한 공식 공개 날짜는 노동부와 재정경제부 관계자들과 함께 장관급위원회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