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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휘두른 전 바벳시장 석방
기사입력 : 2017년 02월 15일
2012년에 시위 중이던 공장 직원 세 명에게 총상을 입힌 축 반딧 전임 바벳시장이 18개월의 수감 생활을 끝으로 석방되었다. 반딧은 총격 사건 후에도 약 3년 동안 행방이 묘연하다가 총리의 체포명령이 있은 후 5일 만에 체포되었다. 스와이리응 지방법원은 반딧에게 18개월 형과 약 1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을 선고했다. 한편, 총상을 입었던 피해자들은 반딧의 석방 소식을 듣고 재력을 지닌 반딧이 보복을 할까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