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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소액금융기관 국영 아니다
기사입력 : 2017년 02월 14일
2월 9일 오전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소액금융기관들이 국가에 의해 운영된다는 사실을 전파한 사람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을 향해 소액금융기관들의 명확한 신분을 국민에게 알릴 것을 촉구했으며 소액금융기관들은 정부에 속하지 않으며, 민간부문이라고 강조했다.총리는 부실 채권을 피하기 위해 차용인은 상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하며, 소액금융기관은 사람들이 대출을 신청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오토바이나 차량 구매 등의 물질적 목적을 위해 대출을 요청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소액금융업협회(CMA)에 따르면, 총 50곳의 소액금융기관이 CMA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 8 곳은 허가받은 예금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