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6 days ago
시하누크빌 봉제공장서 근로자 집단 기절
기사입력 : 2017년 02월 07일
시하누크빌 내 로맨틱가죽(캄보디아)공장에서 28명의 근로자들이 동시에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직 집단 기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로자 1명이 기절하자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도 연이어 기절은 했다고 목격자는 증언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하루정도 쉬고 난 이후 이튿날 바로 출근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이와 같은 집단 기절 사태는 매우 흔히 발생한다. NSSF(국립사회보장기금)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의 공장에서 총 1,160명의 근로자가 기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