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행복을 헤아려 보라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3일

자신의 행복을 생각해 보라.
거기에 자신은 끌어 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술이다.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로는 밀고 나가면서, 왜냐하면 행복에는 때가 있으므로, 행복의 걸음걸이는 불규칙하여
그것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유리하게 포착하면 곧장 전진하라.
행복은 모험적이고 용감한 자들 평에 서 있다.

그러나 불행을 만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움츠려라.
이미 그의 앞에 서 있는 불행 외에 또 다시 두 번째 불행을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무명의 금언’에서 -

* 까닭없는 슬픔과 같이 오는 가을엔 /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써놓은 편지가 낙엽처럼 쌓이고

울고 싶은데도 이유를 몰라 / 밤을 새워도 잠들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았는데도/ 그가 그리워 곁에 서지만 그게 더, 더 고독한 가을

** 친구가 사라진다는 것이 슬프다. 더구나 홀로 사라져 죽는다는 것은 더 아프다. 술 한잔이라도 모아야 하는 데도, 난 홀로 슬픔을 계산하고 있다./ 정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