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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가짜 기절, 페이스북 통해 화제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4일
경찰 보고에 따르면, 반띠에이 미은쩨이 운동가 겸 야당 의원인 맹 풋티는 이민국 경찰인 삐썻을 차로 치어 기절시켜 지난 24일에 살인미수 죄로 기소되어 지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사고 영상에서는 풋티의 차가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삐썻이 쓰러지는 것으로 보여져 네티즌 사이에서는 삐썻이 연기를 하여 풋티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셈 마까라 이민국 경찰 차장은 삐썻이 연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풋티가 삐썻을 친 게 맞다고 주장했으며, 미은 사릇 뽀이펫 야당의원은 이번 사고가 풋티의 활동에 대한 징벌이라며 조작된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