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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살해 의심 엄마 구속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4일
프놈펜 뚤썽까에 지역에서 6세 영아가 살해된 채 발견되자 경찰은 아이의 엄마를 구금했다. 경찰은 아이의 계부를 살인범으로 추정하고 있다. 뚤썽까에 경찰서장인 후이 히은은 아이의 엄마인 짠 라타나(27세)가 잠시 남자친구에게 아이를 맡겼는데 아이가 살해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과학수사과는 여자의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엄마가 범행에 가담했는지 안했는지의 여부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 NGO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올해들어 21번째로 발생한 15세 미만 아동 대상 살인범죄라고 했다. 작년 아동살인범죄는 총 25건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