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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서 강도와 싸우던 경비 총상 당해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3일
지난 주 7명의 무장강도가 프놈펜 시내 한 주택을 침입해 돈과 보석을 훔쳐 달아나가는 과정에서 대항을 하던 경비에게 총을 쐈다. 씨어 킴 경찰서장은 AK-47총기 등으로 무장한 경찰은 주택에 침입한 후 집 주인과 아내, 아이들 2명을 끈으로 묶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강도의 범행에 동참하지 않자 강도들은 공중을 향해 총을 발포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을을 지키던 경비원이 포박당한 가족들을 도와주려다 배에 총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행히 수술 후 치료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