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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로얄 그룹에 위성 발사 촉구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7일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 최대 재벌그룹 회장에게 오랜 기간 지연되어 온 캄보디아 최조 통신위성 발사 계획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급속히 발전하는 국내 이동통신 산업으로 인한 높은 수요로 인해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새로 지어진 우정통신부(MPTC) 본부 개관식에서 끗 멩 로얄그룹 회장 겸 CEO를 향해 이제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파트너 회사를 물색하여 위성을 발사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총리는 통신 위성에 대한 장대한 투자는 손해가 아닐 것이라며 위성이 운영되면 통신사들은 서비스를 렌트할 것이며 인공위성을 사용하는 모든 캄보디아 TV방송국들은 새 위성으로 교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1년 4월, 로얄 그룹은 MPTC의 허가 하에 2억5천만 달러에서 4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캄보디아 첫 통신위성 발사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