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6 days ago
클럽 총격으로 경비원 한 쪽 눈 실명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7일
지난 19일, 프놈펜 쩜까먼 지역 내 러시아 대사관 근처에 위치한 에픽 클럽(Epic Club)에서 난동을 부려 쫓겨난 무리가 총격을 가해 경비원이 한 쪽 시력을 잃고 깔멧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 셍 지역 경찰관은 오전 1시경, 세 대의 오토바이를 타고 온 다섯 명의 무리가 술에 취해 클럽에 있던 대여섯 명의 다른 무리와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다. 두 무리가 잔을 던지며 싸우기 시작하여 손님들이 도망다니자 경비원들이 개입하여 싸움을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가 클럽에서 나간 후, 그 중 한명이 클럽을 향해 약 10발의 총을 발사하여 경비원 한 명이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눈에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