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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커피회사에 광고 수정 지시
키우 깐하릇 정보부 장관이 신웽유 커피(Sin Veng Yu Coffee)가 기만적인 광고를 금지하는 법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모든 라디오 방송국, TV 채널, 신문, 잡지사를 향해 신웽유의 광고 전파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상무부의 캄컨트롤 부서와 함께 일하는 단체 한 곳은 최근 광고의 규정 준수를 평가하던 중 부적합한 광고를 발견했다. 그 광고는 소비자들이 그 회사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커피에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속이며 세 곳의 타사(Rattanakiri Coffee Co, Stung Treng Coffee Co and Cafe Angkor Wat) 제품에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다고 암시했다. 규정에 따라 본인 제품을 홍보할 수는 있으나 다른 회사 제품에 훼방을 놓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소응 소파리 상무부 대변인은 회사가 지난 11월 11일 캄컨트롤과의 미팅 중에 논의된 광고 수정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가 예비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만약 회사가 계속해서 요구대로 수정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캄컨트롤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완전한 자격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