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6 days ago
캄보디아 전통주, 메탄올 함량 치명적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1일
지난 14일 보건부 기자회견에 따르면, 최근 껌퐁 츠낭에서 15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78명을 입원시킨 전통주의 메탄올 수치가 정상 수치인 0.15%보다 현저히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실험실에서 샘플을 조사한 결과, 0.2%에서 1.47%의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었다.
리 소완 정부 대변인은 관계자들이 여전히 메탄올 비율을 분석하고 있으며, 사망한 환자와 마을 주민들의 증상이 같았으며 메탄올에 중독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주로 인한 첫 번째 사상자는 지난 11월 3일, 돔낙 엄삘 마을에서 발생했으며 그 후 다른 사망자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현재까지 기소된 용의자는 48세인 탄 리 한 명 뿐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