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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관광학교 설립 계획 밝혀
관광부 관계자는 성장 중인 캄보디아 관광 부문을 위한 두 개의 새로운 직업 훈련 시설에 대한 계획의 윤곽을 발표했다. 관광부의 뜨리 치우 정책관은 정부가 프놈펜에 1,0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첫 번째 학교를 설립할 것이며 두 번째 학교는 300명의 학생을 위해 시하누크빌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프랑스 정부의 1,170만 달러의 대출 제공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학교들은 2018년 말까지 완공되고 학생들의 훈련은 2019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여행사 직원, 투어 가이드, 호텔 서비스 전문가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세 가지 직업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치우는 이번 계획의 목표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의 요건에 맞춰 캄보디아 관광 부문의 능력 수준을 향상시켜 캄보디아인들이 아세안 전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관광부 관계자는 캄보디아가 관광 전문가 부족을 겪고 있으며 2020년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할 연간 700만 명의 관광객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총 100만 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