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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인구 증가 대비위해 인프라 개선 시급
지난 24일, 체코 인권단체 People in Need가 주최한 도시 개발 회의에서 연설가들은 앞으로 있을 도시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의 악영향을 미루어 볼 때, 프놈펜 내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People in Need의 뗍 쏘카 재난관리 및 위험 감소 사업관리자는 기후 변화는 시골인구의 생활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로써 도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청중을 향해 말했다. 강수량 증가는 농업의 성공가능성을 떨어뜨리고 대형 수력발전댐과 같은 대규모 개발계획들은 농민들의 터전을 앗아가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에 따라 심한 홍수, 화재, 교통사고, 쓰레기처리 문제 등이 더욱 시급한 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또 다른 연설가인 Earthquake Mega Cities Initiative의 푸아드 벤디메라드는 특히 빈곤층은 재해로 인해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앙 온니 프놈펜 부지사는 24일 회의에서, 프놈펜시는 토지관리, 교통, 하수 및 빗물 배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기자들을 향해 말했다. 또한 시청은 2017-2035 프놈펜시 종합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